박병규 광산구청장 축하속에 광주광역시 광산구여성경제인협의회 제15주년 창립기념일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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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사 광주일등뉴스
- 게제일시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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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여성경제인협의회 창립 1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을 높혀야 합니다.
광산구여성경제인협의회가 지역내 여성경제인간의 정보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생, 그리고 지역봉사활동을 통해 그간 지역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왔네요. 이날도 대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이렇게 활발한 여성경제인들의 활동 덕분에 광산구의 경제도 더 튼튼해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여성의 경제활동에는 많은 제약이 뒤따릅니다. 남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이 70%가 넘는데 여성은 50%에 머물고 있습니다. OECD에서는 한국의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을 남성 수준으로 2030년까지 끌어올리면 향후 20년간 경제성장률이 연평균 1%포인트 가량 상승할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향후 경제활동인구가 급속하게 감소하게 되는데 이를 극복할 가장 중요한 과제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높히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출산과 육아정책의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합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출산과 육아부담이 가족의 책임으로 주어지는데 이를 국가책임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육아와 돌봄비용 지원은 물론 여성의 노동시장참여를 보장하는 유연근무제의 확산 등 일-가정 양립이 가능하도록 가족정책을 혁신해야 합니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는 여권의 인권신장을 넘어 국가 존망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여간 경제활동참여율을 좁힐수 있는 보다 적극적인 정부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 중심에 광주와 광산이 있습니다. 광산구 여성경제인협의회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임현주 회장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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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을 높혀야 합니다.
광산구여성경제인협의회가 지역내 여성경제인간의 정보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생, 그리고 지역봉사활동을 통해 그간 지역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왔네요. 이날도 대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이렇게 활발한 여성경제인들의 활동 덕분에 광산구의 경제도 더 튼튼해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여성의 경제활동에는 많은 제약이 뒤따릅니다. 남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이 70%가 넘는데 여성은 50%에 머물고 있습니다. OECD에서는 한국의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을 남성 수준으로 2030년까지 끌어올리면 향후 20년간 경제성장률이 연평균 1%포인트 가량 상승할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향후 경제활동인구가 급속하게 감소하게 되는데 이를 극복할 가장 중요한 과제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높히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출산과 육아정책의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합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출산과 육아부담이 가족의 책임으로 주어지는데 이를 국가책임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육아와 돌봄비용 지원은 물론 여성의 노동시장참여를 보장하는 유연근무제의 확산 등 일-가정 양립이 가능하도록 가족정책을 혁신해야 합니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는 여권의 인권신장을 넘어 국가 존망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여간 경제활동참여율을 좁힐수 있는 보다 적극적인 정부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 중심에 광주와 광산이 있습니다. 광산구 여성경제인협의회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임현주 회장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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